"단순하지만 내 삶을 압도하듯 강하게 지배해온 세가지 열정이 있다. 사랑을 향한 갈구, 앎을 향한 탐구, 그리고 인류의 고통에 대한 참을 수 없는 연민이다."
당신 사진이 촘스키선생 방에 걸려있다네요. 무려 세장의 사진과 그리고 당신의 지표말이에요. 촘스키 선생의 당신 사랑을 익히 아는 바지만, 취재차 갔던 저자의 눈에는 더 인상 깊었던 듯 하네요.(안희경 글 대담, 하나의 생각이 세상을 바꾼다에서) 사랑, 앎, 그리고 참을 수 없는 연민...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