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틈사이 휴가시작이라 밀려나온 차들로 해안도로는 막히고 붐비더군요. 그래도 잠시 짬을 내어 십여분남짓 전시관을 들러 머구리를 담아 놓습니다. 그러는 찰라 김애란작가의 비행운(飛行雲,非幸運?) 표지가 겹치더군요. 며칠 뒤 '서로독서'가 설레기도 하고 토론하고 나누다보면 살짝 뫔도 아플 것 같아 걱정되기도 하지만 날아보는 꿈을 꿉니다. 푸른바다 ㅡㅡ로 나서는 배처럼... 길게 포말을 드리우며 나아가는 뱃머리에 앉아봅니다.... ..... 맛난 휴가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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