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발. 뜻하지 않은 전시, 뜻하지 않은 만남은 달콤하다. 바람, 꽃, 나무, 뜨거움, 매화, 연꽃, 산과 달... ... 일본, 미국, 중국, 국내작가의 작품이 전시되어 제법 풍요로웠다.  2회 세계목판화전시회가 울산문예회관에서 열리고 있다. 도록에 작품설명이 전혀 없어 아쉬웠다. 점심은 제끼고 시선은 배부른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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