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터를 콕! 찍구  점심 겸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드라이브 겸 해안 마실을 나선다. 959번 국도로 접어드니 해안선을 따라 설경과 대나무, 바다의 색깔이 겹치는 리듬이 좋다. 

 

 

 

요기도 하구, 청암학술도서관을 산책하듯 거닐다보니 시간의 간극을 품고 있는 책들이 솔깃하다. 마실 다닐 그림들과 책들로 설레인다. 조금씩 잠자리도 익숙해져 꿈이 준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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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울 2013-01-24 19: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적응하려구요. 노트북도 챙기고 일용할 책들도 있구, 작은 책상도 있구요. 멀리 바다도 보일 듯...실군요. 알라딘이 시끌하죠. 김대호 사회디자인연구소장 페북 코멘트 챙겨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