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김민영

 

 

 

예미

 

 

 

엔디워홀

 

 

 

신장식

 

 

 

헨리밀러

 

 

 

세키네 노부오, 달빛

 

 

 

 

오승윤, 지리산

 

 

손아유, 예향색

 

 

뱀발.  짙은 잠에도 몸이 개운하지 못하다. 햇살도 곱고 추위도 누그러들었지만, 풍금 소리 고운 책방 곁에 짐을 옮긴다. 마음도 달래줄 겸 운전대가 미술관으로 향한다. 하정웅 콜렉터의 손길이 느껴진다. 손아유의 작품, 그리고 넥스트 코드의 신규작가 전도 마음에 든다. 오백원의 만찬에 마음이 달콤해지고 야들야들해진다.  달빛 moonlight  이 곱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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