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9

 퇴근 길 구* 도서관엘 들렀다. 점심을 넘 과하게 들어 식사생각도 나질 않는다. 마침 구내식당도 하질 않고 해서 음료 한캔을 들고 책을 펴고 보는데 30-40분이 지나자 자세도 흩어지고 졸음이 쏟아진다. 머리뒤, 앞 지압을 해도 무리한 모양이다.

희미해지는 책... 툭! 떨어진다. 아 깜짝~ (챙피하다. 으이구 오늘은 아닌가보다. 짐싸들고 챙피해서 나섰다.)

오는 길 동네서점에서 말지 1월호와 3일만에 읽는 면역을 구입하고...꿀잠을 잤다.

 

 

 

 

알라딘에 책 10권을 주문했는데 왜 아직 안 오시나???  : 도서관에선 졸지말고 책만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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