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과학] √ 위험천만의 과학, 인문학의 뿌리로 거듭날 수 있나? - 뇌과학, 신경과학, 진화심리학의 기세 점검. 후쿠시마 원전사고를 비롯한 미래세대에 대한 책임여부에 대한 논란제기. 복잡계이론으로 보는 지방선거 분석. 위험사회. 현대물리학의 이슈, 수학의 아름다움과 삶, 어린이 과학도서로 보는 자연-환경-인문, 마음을 읽는 뇌과학의 동향, 진화론과 사회생물학 등등. 30구좌로 강좌를 시작!!
☆ 투자 및 지출 예상 항목들
아카데미 감사인 한규웅 식물생리학 교수님의 강연. 복잡계의 인상깊은 정하웅교수님의 강연도 헐값으로 하고 뒤풀이 비용까지 지불하게 하는 아카데미의 민낫!! 부끄!! 신경과학, 뇌과학, 과학도서, 과학과 사회 등등 지역 시민과학 단체와 공동기획. 연구단지의 지원을 받을 수도 없기에 최소 30구좌로 시작!!
★ 수입 예상 항목들
과학의 대중화가 아니라 과학의 위험성에 대한 속살, 기후변화를 비롯한 이면의 연결고리에 대한 통찰력!! 왜 인간은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존재가 아니라 아직 구석기시대의 존재감을 가질 수 밖에 없는가. 멀고 먼 이땅위에 과학과 인문의 거리를 바싹 좁혀놓는 계기. 문과-이과의 휴전선을 거둠.
5. [경제 - 자본주의/경제/진보/협동조합/공동체] √ 삶, 살림살이, 대안, 세계를 논하다.- 우리는 자본주의의 손길을 벗어나서 한순간도 살 수 없습니다. 지금 가지고 있는 상품의 대부분의 것이 오대양육대주에서 가져온 것들입니다. 자본주의를 끊을 수 있나요. 끊을 수 있겠다구요. 만만치 않은 현실 협동조합, 그 이면과 속살, 공동체가 대안이 될 수 있나요. 그것이 아니라면 분권과 지역, 자치의 길로 가는 이정표가 있나요. 진보는 제 갈길을 가고 있는 것인가요? 자본주의와 사회주의 사이, 민주주의의 길은 안녕한가요? 50구좌이상 필요!!
☆ 투자 및 지출 예상 항목들
자본만의 시대란 기획을 통해 몇 년전 지역교수님들과 마르크스 강연, 초청강연을 통해 수차례 경제와 세계 흐름에 대해 진행하여 지역에 반향을 일으킨 바 있습니다. 교수님들의 도움을 재차받아 진행하겠습니다. 이 펀드 역시 관건은 진보에 대한 지역 토론회를 비롯해 다양한 시각을 가진 부문별 진보 소장학자들의 도움이 절실하게 필요합니다.
★ 수입 예상 항목들
자본주의 이전과 이후, 리얼 유토피아, 한국경제에 대한 객관적 인식, 협동조합과 공동체에 대한 다양한 관점과 현실인식, 진보 삶을 논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