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marine님의 "말이 올라야 나라가 오른다"

며칠전 바뀐 맞춤법 요약본이 있더군요. 웃인지? 윗인지? 장이인지?쟁이?인지 너무 헛갈려요. 보려고 주머니 속에 두었는데, 어느 옷인지? 가물가물 거리네요. ㅎㅎ.

글구. 이오덕 선생님 책을 몇권 본 적이 있는데, 우리말에 스며있는 영어문법,표현, 일본어문법 표현..들(**적,  등-->들..) : 수동태는 없다 같은 개요는 알겠지만, 워낙 식민지? 근성이 박혀있어서인지? 개요를 따르면 표현이 너무 어색하구, 표현도 제대로 하지 못하겠구해서 그냥 삽니다. 포기했다는 표현이 맞을 것 같기도 하구. 하지만 옳은 표현, 옳은 습관은 길들여야 할 것 같기두 합니다.  폼이 좋아야 하듯...ㅎㅎ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