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겁한 이들이 많죠 김수영 치마폭에 기대고, 최성일 기일에도 아랑곳하는 정신이란? 칭찬할만하죠. 뫔자락은 오간데없고 시대의 김수영으로 산것도 오간데 없죠. 헌데 기대지 마세요 부여 잡지마세요 당신 갈길을 가세요 아마 그랬을거예요 기린다는 건 ᆞᆢᆞ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