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위가 스멀스멀 봄은 짙어가도 꽃망울은 이제서야 겨우 날숨을 쉰다. 목련은 올 봄이 그래도 제일 고울 듯 싶다. 선거날이 목전이다. 만개를 바래본다. 소중한 한표는 따로 쓴다. 살아남길 바란다. 또 다른 봄을 마주하길.....고개를 들어 별과 꽃과 나무를 한눈에 보듬는다. 구름도 함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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