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타계한 다른나라 학자의 낡은 지도를 옮겨봅니다.

낡고 사회관계에 대해 알수 없는 통계청자료나 그저 인구조사류에 그치는 것 말고,
학자들의 진득한 연구도 아쉽기는 하지만, 선거권 하나 얻은 시민-정치적 인권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 아닌가 합니다.

경제적, 문화적 자본, 사회적 자본이 음지를 지향하고 있다는 것도 각박한 현실이지
만, 서로서로 모여살아 위기를 실감하지 못하는 현실이, 그나마 가족이라는 공동체
도 붙잡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스스로 그렇게 묻어 지내고
있음... ...

인권이 좀더 다른 식으로 정의되어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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