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가에 늦 매화가 피었다.

 홍매화, 청매화에

 눈길을 빼앗겨 한참이나 혼몽한데,

 

 하늘에서도 매화가 뚝뚝 ~ 철잊은 눈송이가 함박이다. 왜 이리도 봄은 더딘 것인지 답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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