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발. 몸이 경황이 없다. 여기저기 몸이 가는대로 따라간다.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몸을 따라 가본다. 잠깐 산책길 겨울하늘을 담아본다. 계절을 잊거나 시든 흔적들도 함께 ... ... 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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