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약속을 앞두고 약간의 짬이 있어, 과학원 구내도서관에서 구입.
나에겐 소설보다 시가 맞는 듯. 칼의 노래가 잘되었다고 하나 영 나에겐..
뭉클뭉클한 시 한편이 가슴에 더 가다옴. 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