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이 수통골로 향했다. 몸기억을 찾아 오른다. 도덕봉에서 앞 금수봉과 빈계산이다.
자티고개로 향하는 길 몸이 알맞게 풀려 산책길이 정겹다. 멀리 계룡산...
금수봉으로 향하는 길, 벌써 낙엽들이 촘촘 쌓여있다.
빈계산삼거리에서 수통골계곡으로 향하는 길, 작은 계곡물에 민물고기들이 눈길을 끈다.
가을하늘 8.1k 02: 30(도덕봉 40:자티고개 40:금수봉 20:빈게산삼거리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