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잘 치뤘습니다. 

 같은 마음의 씨, 자알 뿌렸습니다.  고민도 생각이란 거름도 같이 주었습니다.

정과 성을 다해 쑥쑥 커야 할텐데.   함께 하는 참터가 되길 바라며.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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