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주히 회의 참석하는 것으로 역할을 보조했지만,
머리보다 가슴으로,
홍어처럼 푹 삭혀, 숙성되어 제맛이 나게 되었으면 좋겠다.
늘 하는 주문이지만, 10년동안 묵묵 정진이다.
내일 부부가 아이를 갖게되듯이..창립을 한다.
한 10달, 관심있는 분들...개미군단의 저력을
한올한올, 한땀한땀 모여 멋진 수를 놓고 싶다.
내년 이맘때 그렇게 순산할 수 있도록 조금 도움을 주는 일, 뒷바라지가 필요하겠지?
하루빨리 나의 몫이 없었으면 하며 흔적...
아...! 축하드립니다. 여울마당님도 한몫 하셨었군요.
저와 제 주위 몇분도 이 연구센터에 가입하라고 권유를 받고 있어요. 참, 거기 간사로 이연희라는 분이 계신가요? 다함께 회원이셔서 알게 되었는데.. 이분 통해서 이 연구센터를 알게 되었어요.
이 연구소, 과학기술 전문가들의 전문지식을 잘 활용할 수 있는 참 좋은 움직임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저희는 개개인의 가입보다는 현안이 있을 때 협력하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고민하고 있답니다.
KAIST 에 있는 제가 아는 사람들에게도 소개시켜야 할 것 같아요.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