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에게 선물을 받았다.
결혼 12주년기념하여,
아이들이 쑥덕쑥덕, 소근소근...작전 모의하다
엄마에게 들켰다.
퇴근길 소반에 놓인 케잌 하나.
아내와 손잡고 "후~"하는 맛!
부모의 맛이란 이런 것일까? 하루종일 묘하다.
= 녀석들, 큰놈은 돈맛 조금아는 즈문동이에게 분담금 1/9을 물렸다. 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