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질간질 녀석의 잎이 나올때부터 알아봤다. 빼곡히 들어선 꽃잎은 서로 겹칠듯겹치지 않으며 모둠이다. 연노랑을 살짝 데쳐둔 듯 조팝나무 앞에 서면 배시시 웃음을 참을 수 없다.  

-[사진 조금 +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