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녀석이 한달만에 팔에 둘러 찬 석고틀을 풀렀는데,

이녀석 하는 소리  더 깁스하고 싶다고 생떼를 쓴다. 

오늘 아침 형-누나-엄마아빠의 합동 작전 덕에 심리적 안전성의 팔걸이마저 떼어냈다.

아이들의 적응력은 대단하고 놀랍다.  온몸의 적응력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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