볕/바람/노랑/연두/분홍/새순/새소리 콕콕// 봄을 어루만지세요/봄날 얼마남지 않았네요

 

 

뱀발. 잠깐 짬을 내어 봄마실이다. 초여름과 틈새, 아마 며칠을 건지지 못할 것이다. 바람도 볕도 어루만지는, 봄의 얼을 만지는 하나하나가 다 곱다.  문자를 건네다. 봄을 톡톡 두들겨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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