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많이 추워졌습니다. 또 다시 4개월 뒤면 총선이 다가옵니다.
인터넷의 네티즌, 국민,여성과 젊은이들의 상식적 행동이 작년 세상을 뒤흔들어 놓았지만, 위정자들은 잘모른 것 같습니다. 자신들이 벼랑에 서있는지? 허공에 떠있는지...
그리고 참으로 아쉬운 것은 그 많은 과실과 변화를 어떻게 열매맺어야 하는 것인지 우리도 잘 모르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깝기만 합니다.
그 저력을 힘으로 만드는 일, 마당으로 끌어내거나, 정치를 삶터로 가져오는 일이 지난하기만 하지만, 지름길이 고민입니다. 세상 변화를 꿈꾸는 사람들이 현실과 고리를 모르거나, 세상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것은 아닐까요?
소광희, 문예출판사, 시간의 철학적 성찰 공병호, 아침형인간의 성공기, 21세기북스-취사선택함. 최병권,이정옥 엮음 세계의 교양을 읽는다, 휴머니스트사를 읽고 있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