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웤-상근-운영자금 등등 제모습을 찾아가는 듯하다.

1.

오랫만의 뒤풀이두. 이야기도 넉넉하다.  머리 속에 그림에 사람을 맞춰가는 듯한 일보다. 사람의 취향이나 하고싶은 것을 따라가는 방법의 차이가 오히려 나을 수도 있다고... ... 위원회를 잔뜩 만들어서 무엇을 할 것인지? 오히려 하고 싶은 일들이나 취향에서 출발하는 어쩌면 당연한 이야기들이 늘 필요성이나 당위의 후미에서 헤매고 있는 것, 이것이 계속 되풀이 되고 있다.

2.

사흘에 이틀꼴로 이어진 모임 흔적들을 녹음이 짙어지는 속도만큼이나 내다버린 것 같다. 조금 추수려야 여름 장마비에 떠내려가지 않겠다.

3.

늦은 아홉시 반에 시작, 12시에 회의가 끝나고 1차는 1시 16분, 2차는 2시6분에 끝났다. 정체성과 추진위를 구성하기위해 모두들 진지했고, 뒤풀이 또한 진지하였다. 뒤풀이 발언이 제법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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