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박노자 칼럼] 우리를 과연 ‘인간’이라 부를 수 있나?:http://bit.ly/e3BWfL '해적'에 대한 표현이 맞는 것인지? 맥락을 다루는 기획기사도 없는 언론의 얕음?과 기획된 환호 일색인 언론, 정말 우리는 어디를 봐야하는 것일까?

#2. 

“이집트의 민주화운동, 널리 알려주세요”:http://bit.ly/flCM8T 오늘 주한 이집트대사관 앞이라고 하네요. 마음 보탭니다.

뱀발. 며칠전 잠깐 인터넷을 검색해보았다. 소말리아 '해적'? 그 표현은 맞는가? 네이버에 물어봐도 그 사회적 맥락을 알 수 있다. 구조적이고 사회적인 문제로 이어진 것을 보여준다. 하지만 이십여일동안 이에 대한  해설기사나 기획기사를 별반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정상적인 시각인지? 또 다른 마녀를 만들어내려고 한 것인지? 의문이 든다. 언론을 도배하다시피하고 정작 숙성시켜야 할 사안들은 피지 못하고 묻힌다 싶다. 이집트의 민주화운동은 조금은 덜 하지만 어떻게 바뀌는 것이 대안인지? 미국과, 주변국의 의도가 어떻게 관여되는지에 대한 기사들은 여전히 없다. 언론이 바쁜가? 전문가가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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