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위원회

- 어린이과학도서추천모임
- 강연회(분기별 대중강연-주제가있는세미나 병행)
-STS 월1회 과학독서모임(2월 과학전쟁으로 시작....)
-과제응모(어린이과학도서추천내용+STS도서모임+SF모임내용을 결합하여 창의재단과제 응모)

숙성해야할 주제
- 소책자(대전지역 과학기술운동사, 분야별존경하는과학자(웹진형식으로 시작), 물한방울과 같은 과제주제로 한 그림책(시간 외)
- 대전과학기술운동사 정리(인터뷰 포함)
- 과학뉴스(올해의 과학10대뉴스를 우리의 관점을 포함하여 월별선정 형식 또는 지역을 국한시켜 지속적 발굴하여 뉴스레터형식으로 기획, IG 노벨 외)
- 기술영향평가 방식의 숙의 모임 기획(도서....)


뉴스 유감
-인간의 꿈(김순천 지음 후마니타스)
-차가워진 태평양, 원인은 라니냐
-삼성전기 성희롱 피해자 로스쿨 간다
-학교에 맞선 죄 중앙대 퇴학생 1심승소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458958.html  학교가 권리와 권한을 엉뚱하게 해석하여 정작 보호해야 할 것과 홍대 청소용역처럼 위탁을 주지 말아야 할 것을 구분조차 하지 못하는 것을 보면 대학의 자율권에 대한 보직자나 행정담당자들의 생각은 있기나 한 것일까?


 어찌 잊으리, 노동자 배달호의 불꽃을: 반복되는 죽음, 자신이 아니라고 하지만, 검은 냇물이 흐르는 지점에서 세상은 관심을 응축시키지 못한 이유는 아닐까? 늦을수록 시작이겠지만 이추위에 김진숙님의 투쟁이 ....  언론은 이 인간의 꿈을 연속적으로 기억하지 못하고 방치해둔다. 그렇게 자본이 허문 영역은 다른 투쟁에서 어김없이 반복이 되고....죽음은 반복되어서는 안되는데도..

 

삼성전기 성희롱 피해자 로스쿨 간다: 적반하장; 일터가 세상의 온도에 시선을 맞추지 못할 때, 그리고 과감한 수술을 해나가지 못하면..지금 이 순간에도 가해자란 괴물이 점점 자라고 일터조차 망가뜨릴 수 있다... 

뱀발. 모임날자도 쉬이 잡히지 않는다. 성원이 바쁜 연유가 일차적이긴 하지만, 겹치기 출연으로 달리 생각을 모으는 것도 피로도를 증폭시키기도 한다. 한고비가 넘으면 좋으련만 그렇게 만남과 폭을 이어가기가 쉽지 않다. 그러다보니 방향과 할 범위에 대해서도 지친 것이 아닌가 할 정도로 몸의 피로만큼 생각을 잇지 못했다싶다. 뉴스와 너무 담을 쌓고 지내고 있다는 느낌이 들어 제언을 이어보기로 한다. 바라보는 관점의 공유나 공감의 활동들이 너무도 소멸되어 있다. 느낌의 그물들이 필요한데 너무 세상을 핑계로 저어한 것이 아닌가 싶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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