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옛사람 59인의 공부산책 - 선인들의 공부방법이 재밌다. 그리고 나에게 가져오면 부끄럽다. 진중한 공부가 없었음이... ... 대통한 것이 없으니. 쯧~

2. 하룻밤에 읽는 심리학 - 여기저기서 읽거나, 배우거나 한 것들이 정리되는 듯한 느낌이다.  간결하고 좋은 책이란 생각이 퍼뜩든다.

3. 하루 24시간 어떻게 살 것인가 - 100년전 이야기이나, 요즈음 처세책보다 훨씬 잘 되었다. 읽는 독자에 대한 배려나 계획의 노예가 되는 우둔함이나...웬만한 경영, 처세책의 출발은 여기서부터일까? 하지만 요즈음 처세책들은 상술이 너무 베여 있는 감이 불쑥 이책으로부터 든다.

4. 파우스트 - 고전하고는 거리가 먼 나, 푸코 책들을 고르고 싶었는데, 눈씻고 찾아봐도 없다. 왜 이렇게 시도하는지 나도 모르겠다.

5. 활인심방 - 전에 읽은 계절별...과 흡사. 조금씩 하고 있는 눈비비기, 배세수 등등. 건강을 말하지만 건강을 점점 더 잃고 있는 세상. 좀 더 숙독해야겠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