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리 저리도록 송년모임을 해야하는 것인지 

피곤이 추적추적 내리지만  

출근길 내린 눈과 나무와 

강과 들과 안개들과 함께하면 늘 잊는다. 

한켠에 걸린 낙엽과 나무가 눈에 들어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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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30 11:2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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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31 10:46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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