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당 지역경선 소식을 건네들으며, 여러생각이 든다. 지역내 의견수렴구조나, 경선방식도...무엇을 하자는 것이냐는 탄식부터, 방향타를 잘못잡고 있다는 비판까지? 그리고 정치 참여를 순수함에만 섞여, 현실감없는 운동을 한다는 비판까지?

절주를 생각하고 꼼장어에, 호프집으로 이어지며 이야기가 깊어진다. 한, 둘 늘어나면서 더욱 더 이야기는 증폭된다. CMS의 확대와 회원간 친밀도 하락, 지인들에 대한 무지에 가까운 나의 모습 들, 일상에 천착에 대해 고민을 가져와보는데. 답답하다.

소주반병, 맥주1500-2000쯤.

2/29 이종사촌동생 결혼식 뒤 외가친척분들과 소주 반병, 맥주 3000쯤

3/1 처가쪽 삼촌분들 식구와 소주 2병, 동충하초 술...2병..과음    술과 이야기가 짙다. 몸은 축나구. ㅎㅎ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