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 6. 25 


 

 


 




http://www.moca.go.kr/item/itemManage.do?_method=writer_detail&idx=5578

 

뱀발. 짬을 내어 미술관에 잠깐 들르다. 생각보다 움찔할 정도로 잔상이 깊다. 그 가운데 최영림의 모자, 가족이란 작품이 유난히 남아 찾아본다. 아쉽게도 이 화면으론 틈사이에 있는 분위기를 느낄 수 없다. 토분위에 채색, 그리고 화면을 열어두는듯 꽉채우는 사이사이가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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