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선화 생각이 간절해지는 날이다. 흐린 날 일터일로 가다보니 차창가에 꽃집, 진노랑 수선화가 눈에 들어와 내내 마음 속에 남는다. 돌아와 흔적을 남기다. 퇴근길 몇포기 사야겠다. 마음도 노랑과 초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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