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터일로 서산-태안을 다녀오다. 잠깐 틈을 내어 쌀쌀한 바람이 배이는 곳의 풍경을 담다. 아담하고 운치있다. 바다는 연신 재잘거리길 반복한다. 그리고 모시조개가 있는 꽂지 생각도 난다.  남쪽바다 생각나면 이곳에 들러 마음을 추스리는 것도 좋겠다 싶다. 찜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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