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산책을 다녀오다. 조금 더 새벽은 더디온다는 느낌이 들 무렵, 벌써 밝다. 둥근빛들이 군데군데 남아있고, 별도 가웃거린다. 독서흔적도 없는 나날이다. 오늘은 무사할까~. 4k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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