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편 위로 영산강이 바다와 접하는 지점이 보이고, 여기저기 배들이 정박해있는 갓바위를 등지고 있다. 오랫만에 마실 삼아 나선 산엔 연신 새들이 앞서거니 뒷서거니 한다. 원추리꽃, 엉겅퀴의 색에 정신을 뺏기다가 밤이 이슥해졌음을 알아채린다. 6k 60'
영산강 노래라두...한..점 콕...wonseok.tistory.com/5 왜 달라붙지 않는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