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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꿈꾸는 세상을 찾아서] - **지역 초급활동가 아카데미, 변산산림수련관 090612 -연대회의, 계승사업회
- 7주 프로그램
- 오**(나의 삶) - 내가 하고 싶은 운동 - 모든 사람이 평등한(여민회) 물질로 판단되지 않는 함께 공존하는 행복한 세상. 여성운동, 괜찮은 일자리, 상품이 아니다, 반성매매운동 - 평등한 위치와 삶. 여성의 몸에 대한 인식차이.(상품화가 되는, 모든 것이 상품이 되는 사회에서 인식의 확장은 어떻게 이뤄지는가).. 회식문화줄이기...
- 노**: 좋은 시민운동 사례; 서울광장 봉쇄, 대구 담장 허물기 시민운동. 소통과 자발적인 참여(결과나 과정이 여무는가? 결과만 돈으로 소통되는 것은 아닌가? 대전 변동의 물질적 패턴이 바꾸는 것은 무엇인가? 바뀐 것은 무엇인가? 왜 하려고 했는가?에 물음이 생긴다면, 유사한 소통의 패턴이 만들어져야 하는데, 마음을 열었는가? 열었으면 유사하게 만들어진 사례가 있는가? 홍보만 되는 것은 아닌가?)
- 유** 내가생각하는 시민운동: 품성도 있는 것 같구. 어떤 운동인가에 대해서도 표현을 하다. 무->유를 창조한다. 운동이라고 하면 공동체의식을 이해시키고 설득시키고 합의시키는 것이다. 사회 속에서 내가 없는 것 필요한 것...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것. 혼자하는 것이 아니다. 함께하는 것이다.(개인은 무엇인가? 이에 대한 심화없이 막연히 함께하는 것은 아닌가?) 이기적이지 않고 순수해야 한다.개인의 목적이나 대중으로부터 멀어지면 안된다. 무의식 상태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목적의식적으로 해야 하는 것은 아닌가?(방향성이 없다면 표류한다는 생각은 합당한가?) 단기적이 아니라 지속적이어야 한다. 많은 시간이 걸린다.(순수한 것인가? 순진한 것인가? 목적의식적이어야 한다는 것이 문화의 힘을 왜소화하지 않는가?) 가식이 아니라 진실로 다가서야 해야 한다.(진정성) (모범답안이 아닌가? 길들여진 사고는 아닌가?) 결정한 것에 책임을 져야 한다. 왜 이길을 가야하는가? 만들어가겠다는 의지를 세워가는 것이라고 여긴다. 운동이란 멀리가는 것이 아니라 많은 사람들과 한걸음 나아가는 것은 아닐까? 한발짝. 늘 새로운 사람과 관계를 맺어가야 한다.(관계란 무엇인가??)
-손**: 시골출신으로 도시인이 다 된 느낌이다. 적당한 경계를 두는 것이 확실해진다. 주변 사람들에게 애정도 형식적인 것은 아닌가? 뚜렷해서 그러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되는 것 같다. 그 순환궤도가 맞는 것인가? 이십대후반, 여성, 직장인들이 일상에 쫓겨 마음이 빈곤하지 않는가? 운동을 시민운동에 고정된 것으로 보는 것이라, 사회에 느끼는 것을 채우는 것, 빈곤한 마음을 채우고 동화시키는 것이 운동이 아니가 여긴다. 운동을 한다는 것이 이성적으로 옳고 바른 것만이 아니라 감동을 준다는 것. 감성적 부분, 관계가 중요하고, 감정이 중요한데도, 스스로에게 던져주는 것이 있어야...사람들이 감동을 받는 순간.이 무엇일까 고민이다. 그런 일가견이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었다는 것에 대해 유사하다고 생각한다. 형식, 변화에서 감동을 느낀다고 여긴다. 전주영화제의 노벰버, 길입박수를 받은 것. 거리극단의 이야기인다. 알프레도가 연극학교에서 연극을 배우려가는 것. 정해진 룰, 극장안에서만 한다. 뜻하는 사람과 노벰버라는 거리극을 만들게 되는 줄거리이다. 다큐멘터리극인데 짚시여인, 총격전도 있는데, (실화와 극을 왔다갔다한다)...운동도 여기에서 배울 것이 많다. 운동도 이런 퍼포먼스의 하나라는 것을 자신의 메세지에 맞고 충실하게 표현하였다. 거리극을 미리 신고하였다고 잡혀가기도 하지만....예술이 죽었다라고 비극이라고 한다. 들려주고 싶은 메세지 용기, 열정이 느껴진다. 영화나 운동이 사회에 필요한 새로운 형식을 담아내는 것에 진정성이 보인다. 대중에게 인상을 줄 수 있는 운동이어야 하지 않을까? 내가 하고 싶어하는 운동? 차를 마시면서 집회, 책을 보면서 집회, 비디오 대여가게 공동체. 좀더 생각을 하면서 살 수 있고, 재미있게 할 수 있는 방법, 느리고 천천히....
- 여민회 이** 우리의 운동 그리고 우리의 삶: 여성의 눈으로 세상보기: 여성가장과 함께 하는 여민회, 여성인권센터, 느티나무 상담소, 여성정치 네트워크, 짜장. 내 분노만을 사울 ㅅ 없다. 내 억울함 만으로도...
부족한 잠. 불안한 주말. 친구, 쉬고 싶은 욕구, 떠나고 싶ㅇㄴ 마음, 운동에 대한 의심...쉬운 학습과 언어를 만들어내는 것. 무지개-다른 색-나의 색. 참운동가.
- 고**: (**와이엠씨에이) - 마인드맵. 왜 하는가?라는 질문: 기독교 청소년 봉사활동(백화점은 아닌가? 활동 사이의 연결이 되는가?) 사랑의 김치 나누기. 가자지구 기금모으기, 쓰나미 복구 봉사활동, 통일자전거, 야구-농구-동티모르(공정무역)-사회복지실습-갯벌체험-아기스포츠단(친환경먹거리)-회원제 운영-리더쉽아카데미-캠페인 공장과자 먹지 않기 운동-소비자파트: 소비자운동 상담, 해결, 실태조사 의식조사, 불량식품조사, 소비자 아카데미(어른대상 교육, 이주노동자대상), 캠프(갯벌-스키-치앙마이-수상캠프): 깊이가 없는 부분, 고립되어 있는 부분. 시민단체와 연결이 부족하다. 백화점식을 어떻게 바꿀 수 있을 것인가??
- 박**: 좋은 시민운동 사례 - 동화: 마이크로크레팃 운동(무담보 소액대출-사회환원적 성격) 2005년 노벨평화상. 무아마드유누스(경제학자)가 살고 있던 방글라데시의 굶주림 현장을 보고, 한 지역에서 대나무의자를 고리업자에게 빌려, 사는 삶의 굴레가 마을 주민의 대부분이었다. 불과 빚이 27달러인데, 그것으로 인해 가난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은행왈 가난하고 담보도 할 수 없고...---그래서 직접 27달러를 빌려주어 그 순환고리를 벗어나게 된다.(삶을 담보잡힌 굴레의 존재)...그라민은행을 세워...5백여가구 2000명, 5800명이 절대빈곤에서 벗어났다고 한다. (무담보....대출 가운데 18가지 계명이 있다. 야채를 판다. 아이를 많이 낳지 않고,...화장실을 사용한다. 물을 끌여먹는다. 남을 돕는다. 사회활동에 참여한다. 사람다운 노력을 하기위한 계명에 불과할 뿐...) 최근 미국의 노숙자모임에 뉴욕그라민운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한다. 절대다수의 여성들이었는데, 이들의 성장 원동력이 되었다고 한다. 본인의 운명론이 아니라 사회적 구조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것을 노력...자본주의 틀을 이용해서 운동의 씨앗을 마련했다는 점. 한 공동체내에서 이뤄내었다. 현실에 그것이 가능한가? 우리나라가 그런 공동체적인 성격이 가능한가라는 문제제기가 있지만, 사람들이 이길려고만 하지않고 져주면서도 기분좋은 .......(우리에게는 왜 무담보 소액대출이 되지 않는가? 경쟁이 치열한 곳에서 치열한 자본주의 전쟁터가 되지 않는가? 맥락에 대한 고민이 담겨있는가? 결과만 이식되고 있는 것은 아닌가?)
(목숨을 담보로 사는 경제시스템-마름-사람의 처지와 현실에 대한 고민. 그래서 현실과 차이점이 있는 것은 아닐까?)
평가: 내가 하고 싶은 시민운동 - 사례 -단체활동에 대한 고민 2 - 3강(명상춤-감수성/낯선경험)-1강 역사-사회운동으로서 삶. (언어의 차이가 있다. 머리와 가슴, 몸으로 연대하고자 하는 마음이 다르다. 좋아하는 것이 다르다. 본인의 경험을 이야기해주면 좋을 것인데 이론적인 부분을 중점을 두어 이야기한다. ) 창의적인 사람이 되자(브레인스토밍) - 고정관념의 무서움, 그런 것을 깨주지 않았나? 1강에 대한 기대치가 높았는데 강의 배치를 달리했으면 효과가 더 있을 것 같다 . 나의 삶고 우리 운동(조효제) . 중간 강의 지친 상태였음. 댄스테라피. 귀천-창의적인 사람이 되자.
풀뿌리주민운동(오광영)--> *** 공동체
1시민운동이란(1) -2 서로를 살리는 인권(3)-3 귀천-4 풀뿌리주민운동(4)-5나의삶과 우리운동(10 조효제)-6창의적인 사람이 되자(6)
도움을 받은 부분 - 박**(다른 사람을 알게 되어서 좋았다. 얼굴과 이름 말걸기), 손(몸에 대한 감수성, 강의외에 다른 것) --5미는 어떨까? 음식만들기, 사귀기-머리, 감성-정--정신없었는데 여유, 일 이외에 부분을 물어봐주는 것이 고맙다. 그것으로 이야기를 다시 회자될 있는 점.(생각이 섞이게 한다는 점), 노**(시민운동이 무엇인지 감을 잡은 것 같다. 단순히 사회복지라는 개념이었는데... 70년 개띠...외노모임. 신입활동가. 내 자리가 아닌가보다. 화가 난다. 나이와 시민활동이 다른 것인가? 나이에 대한 문턱. 그것에 대한 자리텃세. 무의식으로 체화된 것 같다.서로를 배려하는 문화의 빈곤. 궁금증이 증폭되었다. 시민운동이 무엇인가에 대해 ....같이할 수 있다는 느낌) 강의뒤 토론이 있어야, 빈 속에 술주지 말 것.
약한 느낌 --- 강의 후기를 듣다보니 여러 느낌이 든다. 머리가 예민한 사람, 가슴, 손,발이 예민한 사람들이 섞여있는 듯하다. 서로 좋아하는 강의가 다르다. 그런데 그런 느낌이 든다. 함께라며 서로 잘 볼 수 있는 부분이 다르므로, 그 연대의 힘이라는 것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머리, 가슴, 몸의 연결이 미약한 아카데미가 아니라, 기획을 다섯가지, 여섯가지 시선으로 만들어보면 어떨까 싶다. 서로 섭섭하지 않게, 강도가 농축되는 것은 어떨까? 조금은 덜 섭섭한 쓴맛 짠맛 떫은 맛, 단맛.... 눈으로 귀로...가슴으로 몸과 마음을.... 다르거나 다르지 않다. 달리 잘 볼 수 있다거나 .....> 같이 함께 고민할 수 있을까? 서로 달리 보고 나눌 수 있을까? 교육이 개인의 필요도와 관심사 일 수 있겠지만
정리발표 - 사회 신입간사이므로 현장에 대한 구체적 사례가 있으면,,, 나의 삶의 나의 운동-현장에 있어 마음에 닿는 부분이 있다. 창의적 부분--연습이 된다면 도움이 된다. 시민운동가도 사례로 했으면 좋겠다. 서로의 이야기를 담을 수 있는, 활동의 공유가 필요하다. 자신의 꿈과 현재가 충돌하고 있다. 시간을 가지고 변화할 수 있을 것 같다. 여민회 조직. 시민없는 시민활동. 소통보다는 전문적인 것에 치우친 것은 아닐까? 어떻게 다가설 것인가? 소통과 연대?? (무엇이 소통이고 무엇이 연대일까? 그 진폭은 ...) 연결되어야만 설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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