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남의 맛은 무엇일까->사람 마음 속으로 들어가는 방법은 무엇일까 -> 관심의 그늘로 들어가 마음을 흔들거나 마음을 놓게하는 일은 어떨까 눈치채지 못하게끔 말이야 - > 그러다가 그 사람들 마음밭을 노니다가, 마음도 가끔 추수려지는 것이라면, 그렇게 - > 모른채하며 나오는 것은 어떨까->그러다 한번도 생각지 않은 것들이 불쑥 그(녀)의 마음에서 튀어나올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이런 것이 현실물정 모르는 랑만적 생각일까? 명랑한 생각일까? 맹랑한 치기일까? :ㅣ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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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발. 기준점이 달라지기 시작하면 다른 것에 깊어지는 것. 이 어슷함의 연속은 또 한바퀴를 돌아 제자리로 돌아올 수 있겠지! 결과만 보면 같은 것이겠지만, 지나친 흔적의 골과 경로는 정말 새로운 것이겠지. 보이지 않거나 지나치기 만 했던 것들이 눈에도 가끔 마음에도 들어온다는 일은 사람이 달라져가고 있다는 이야기이겠지. 다른 사람들. 그러면 재미있겠지. 그 경로를 서로 섞을 수 있다면... 서로 놀랄지도 모를거야. 아마. 그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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