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인,중세인,근대인, 그리고 현대인?과 한국인의 대위(ing)

낭만적 사랑의 변천 - 사랑,결혼,섹스(성)



1. 열정. 어떻죠. 위험한가요? 개인이란 존재감이 없는 시대라면, 신에 대한 사랑만이 이해되었다면? 일방을 향한 열정은 어떻게 이해되었을까요? 그것도 주체할 수 없다면? 말입니다. 아마 이상한 취급을 받았겠죠.

2. 중세에는 어떠했을까요? 기사와 귀부인의 슬픔을 감수하는 로망(마조히즘적 사랑이라고도 하더군요.) 물론 결혼은 번외였습니다. 결혼과 사랑을 같이 생각한다는 것은 별반 오래된 일이 아니었습니다.

3. 우리들에게 각인된 로멘스의 스토리가 있죠. 뻔한 스토리인데? 그 뻔한 스토리대로 우리 행동이 프로그래밍 되었다면 어떡하죠. 비

4. 그 뻔한 스토리, 뻔한 프로포즈로 대응하지 않죠. 진실을 가장한 일방의 요구는

5. 개인, 가족, 어쩌면 전적인 것은 아니더라도 사회의 구성물이자 빚을 지고 있는 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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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ing)
    from 木筆 2009-05-06 10:17 
      아무생각없이 봤는데, 심보가 생긴다. 가시자ㅇ미님 글에 보태고 싶기도 하구 말이다.
  2. 사회적 역행_우리를 떠받치던 지지대의 소멸(ing)
    from 木筆 2009-11-10 11:29 
        -[  ]의 고고학- 키워드 - 열정으로서 사랑, 낭만으로서 사랑, 섹슈얼리티, 결혼, 사랑, 친밀함, 경제의 화폐, 정치의 권력, 학문의 진리, 쾌락/사랑의 차이, 정보, 통지, 소통, 주고받는것, 우정, 사랑과 우정,인격적관계/비인격적관계,개체화, 차이,재귀적,역설,문제,코드,프로그래밍,체계,환경,주체, 둘만의 친밀성, 진리/지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