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 남겨야지 하면서도 못남겼는데, 밤이라 명암처리를 하고나서야 조금 건진 것이 있다. 마지막으로 어제 시립도서관에서 본 야경 하나 더. 유달산의 불빛을 살리려고 했으나 그라지 못혔다. 



뱀발. <추석전야> 1925.1월 한페이지를 넣으면 어울릴 듯 한데. 디카가 말썽이다. 담에 넣기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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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밭 2009-03-05 13: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노란 불빛, 쓸쓸하면서도 따뜻함이 느껴지네요. 정박해 있는 배의 모습이 좋아요.ㅎㅎ

여울 2009-03-10 11:42   좋아요 0 | URL
접힌 글에 나오는 장면. 보세요. ㅎㅎ. 그곳의 목포부청이 목포문화원, 2층엔 저자 박화성문학관이 있는데, 현재는 보수공사중이랍니다. 그 장면을 생생하게 포착하고 있는 소설의 힘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노란불빛. 노랑의 언어도 괜찮죠. 정박해있는 배처럼 말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