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혁명은 인간 내부에 있다

이웃에게 탐욕을 부리는 늑대같은 인간은

혁명가가 될 수 없다

진정한 혁명가는

사랑이라는 위대한 감정을 존중하고

그에 따라 살아 움직이는 사랑을

구체적인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람이다

 

이제는

'새로운 인간'의 시대다

도덕적인 동기에서 일을 시작하고

끊임없는 실천으로 모범을 보여야 한다

그리고 전세계적인 차원에서

새로운 공동체가 만들어질 때가지

자신의 목숨마저도 바칠 수 있어야 한다

그것이 새로운 인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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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의 세계화, 일상의 혁명을 삶에 녹인 그의 가슴이 뜨겁다. 우리의 화두로  우리의 마음속 깊이 끊임없이 불끈거리는 용광로의 쇳덩어리로 가져오고 싶다.  우리의 삶을-시간을 같이 기획할 수 있다면... ..

어쩌면 각박하다는 빌미로 여전히 세상에 혼자 내동댕이쳐 아무도 쳐다보지 않는 삶, 같이 기획하고 즐길 권리마저 세상에 뺏기고 있는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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