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동네 골목_아련함_아릿함_아둔함_예민함_아픔_저기_여기_이곳....

   
 

 

 
   

 

 

판소리와 풍속화_그닮은 예술세계

   
 

 

 
   

 

 

 

풍경에 다가서기_ 나와 너의 관계로 풍경과 만나기 위해_ 체험의 원천??

   
 

 

 
   

 

 

 숲을 그리는 마음_ 그림좋은데 책사진이 없네. 초두부터 제주 대정 추사 유배지 수선화 내음과 그림이다. 몸으로 다니면 그린 그림들이라 눈길이 간다.

   
 

 

 
   

  책 뒤표지의 안내글이 거슬린다 싶다.

   
 

 

 
   

 

 

 

 한국 인디 음악 10년사

   
 

 

 
   

 

 읽기전 마음이 많이 가는데, 인근도서관에서 가벼운 책들로 빌려오다.  곤한 몸도 마음도 조금 녹여야 될 듯 싶어 완보다.

 

 아래 시집은 유니 생일이라 수다쟁이 친구들을 함께 극장에 데려다주며 인근 동네서점에서 구입하다. 윤중호의 골목길, 감비님 게시판에서 언듯 소식들은 고은 등단 50주년 한정판 양장본, 그리고 밥시이야기 [밥]을 사다.

 

 

 

 

 

 

 

 - 고향길은 기대만 못하였고, 고은님의 시는 님이 말하는 근면의 힘은, 저력이 아니라 늘 기대를 넘어서게 하는 그 무엇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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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풍경에 다가서기
    from 木筆 2008-09-30 16:04 
            숲을 빠져나온 원시의 인간이 세계의 표정을 읽는 이 원초적 기능은 애초에 이 세계를 자기와 무관한 '그것'이 아니라 자기에 대한 '너' 즉 2인칭으로 여기고 있다는 사실을 전개한다. 철학자 마
  2. 춤-인디음악-풍경-판소리와 풍경화의 비교-사진들을 섞어보면서 드는 생각들
    from 木筆 2008-10-06 11:24 
    조선시대 후기 판소리와 풍경화를 고소설과 문인화에 대해 비교하여 설명하고 있다. 점이나 농담에서 선을 활용한 생생함이나 이념적이고 추상적인 서술에서 생생하고 구체적인 묘사에 대한 변화를 체계적으로 연구했다. 문득문득 그 비교의 행간을 넘어서 지금 사회활동의 문화가 겹쳐지기도 한다 싶다. 삶과 생활, 일상에 스며들지 못하고 이념과 원칙에 얼매여 어느 것 하나 역동적인 변화를 이끌어내지 못하는 연유가 그것때문일까 하는 생각말이다. 그저 순환하는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