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동네 골목_아련함_아릿함_아둔함_예민함_아픔_저기_여기_이곳....
판소리와 풍속화_그닮은 예술세계
풍경에 다가서기_ 나와 너의 관계로 풍경과 만나기 위해_ 체험의 원천??
숲을 그리는 마음_ 그림좋은데 책사진이 없네. 초두부터 제주 대정 추사 유배지 수선화 내음과 그림이다. 몸으로 다니면 그린 그림들이라 눈길이 간다.
책 뒤표지의 안내글이 거슬린다 싶다.
한국 인디 음악 10년사
읽기전 마음이 많이 가는데, 인근도서관에서 가벼운 책들로 빌려오다. 곤한 몸도 마음도 조금 녹여야 될 듯 싶어 완보다.
아래 시집은 유니 생일이라 수다쟁이 친구들을 함께 극장에 데려다주며 인근 동네서점에서 구입하다. 윤중호의 골목길, 감비님 게시판에서 언듯 소식들은 고은 등단 50주년 한정판 양장본, 그리고 밥시이야기 [밥]을 사다.
- 고향길은 기대만 못하였고, 고은님의 시는 님이 말하는 근면의 힘은, 저력이 아니라 늘 기대를 넘어서게 하는 그 무엇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