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913 산행 8k 90' 용굴암, 080915 미니외가 마당, 손전화
뱀발. 꽃사과를 보다나니 꽃의 상흔이 그대로 있다. 세상에 문을 열고 나선 탯줄처럼 기억이 선명하다. 그렇게 제몸 햇살 가득 받아먹고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