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80913 산행 8k 90' 용굴암, 080915 미니외가 마당, 손전화



뱀발. 꽃사과를 보다나니 꽃의 상흔이 그대로 있다. 세상에 문을 열고 나선 탯줄처럼 기억이 선명하다. 그렇게 제몸 햇살 가득 받아먹고 말이다.


댓글(2)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밀밭 2008-09-18 0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흠...여울마당님의 樂書, 시선을 잡아끄는 힘이 있어요. 제목도 충격적이라고 할만큼 신선하고요.ㅎㅎ 이담에 樂書모음집 하나 선물로 받고 싶어지는데요. 앗, 김치국물!

여울 2008-09-19 10:32   좋아요 0 | URL
ㅎㅎ. 공연한 말씀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