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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밭 2008-08-18 16: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목놓아 맘껏 울어대도 시원찮은 세상, 한 번 꺼이꺼이 울어볼까요? 매미소리보다는 비소리 장단에 맞추고 싶어지네요.

여울 2008-08-18 18:26   좋아요 0 | URL
[好哭 계]라도 만들어나 하나요. 하하. 그쵸 울고싶은 날 빗 속에서 울면 제격입니다. 장대비에 그 소리에 묻고, 눈물도 씻기고...말끔히 이 퍽퍽한 여름을 보냈으면 합니다. 여름도 보내고 청청명명한 가을을 맞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