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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티에이가 숭미보다 싫은 이유는 한가지 낭만이 없다는 것이다.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민*당도 진보도 싫은 이유는 낭만이 없다는 것이다. 거기에 더 한가지를 보탠다면 드러나는 액면그대로의 강요밖에 없다는 것이다.  나와 똑같이 닮아 싫은 그런 강요말이다. 늘 천개의 시선, 천개의 생각이 있다하는데 늘 움직임은 하나인 모습 말이다.  그들의 반경 안으로 들어가는 천가지의 방법은 없는 것일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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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여우 2008-03-28 20: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가 택시타기 싫어하는 이유와 비슷하네요.
밀폐된 공간에서의 그 낯섬, 어색함...^^
택시는 부담스럽고 봄비는 쓸쓸한 거 맞아요
매화꽃잎 봄비에 다 떨어질까봐 조바심이(아, 유치한가???^^)

여울 2008-03-29 12:58   좋아요 0 | URL
부담스런 택시를 탔어요. 쓸쓸한 기사님의 말씀에, 그 공간은 어색함 백배. ㅎㅎ.

봄날엔 온갖 조바심만 피는 듯(아, 이것도 유치하네...ㅎㅎ)

2008-03-28 23:0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8-03-29 12:59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