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서없이 적다.

 계획에 대한 강박증
- 세부일정에도 리듬을 주어야; 해야된다는 생각만...작심삼일만 남고 나머지는 햇살에 바래버리는 반복이라...마음을 얼마나 오래가지고 일정에 강약약 중간약약 강약중약을 주지 못하면 사그라져 버리는 것은 아닐까? 함께 하는 일들이 서로 마음에 배여있는지, 그리고 그 동선을 따라 리듬과 호흡은 있는지? 지나치게 잘해야만 된다는 강박만 앞머리에 있는 것은 아닌지?

 
 일주일 화 목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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