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0. 조류독감은 예상한 범위를 넘어서서 충격적이다. 지난 10여년동안 세계는 종을 넘어서는 변종바이러스의 차단에 성공하지 못하였으며, 풍토병처럼 안방의 고양이, 개들 사이에 이미 보균을 하고 있을 가능성이 크다한다. 세계보건기구는 이런 상황때문에 이미 대유행병을 예고, 준비하려하고 있으나 난감한 상황인 것 같다. 90년전(1918년) 이미 7천만이상 사상자를 낸 경험은 지구화, 세계화를 거쳐 독감바이러스의 진화를 촉발시켜왔다고 한다. 어쩌면 1억명이상이 될 수도 있으며, 타미블루라는 백신마저 제대로 보급될 확율조차 적은 현실이 더욱 개탄스러운지도 모르겠다고 한다. 우리만 모르고 있던 것일까? 다 알고 있는 사실을 나만 모르고 있던 것인가? 2006년 증보판이 나왔으니 그로 1년이다. 과학전문기자들의 취재가 이어졌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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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을 보았다면, 대책을 요구하라"
[프레시안 2008-01-28 22:4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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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의 책] 마이크 데이비스의 <조류독감>
[화제의 책] 마이크 데이비스의 <조류독감>
[프레시안 강양구/기자]
조류 인플루엔자(AIㆍAvian Influenza), 흔히 '조류독감'으로 불리는 질병이 귀에 익은 지 10년 가까이 되었다. 닭, 오리를 학살하던 이 AI가 10년 전인 1997년 처음 사람을 희생양으로 삼은 뒤, 수많은 전문가들이 전 세계 전염병 대유행(pandemic)을 경고했다. 그러나 지금까지 이런 재앙은 나타나지 않았다. 다행히 재앙이 인류를 비켜간 것일까?
마이크 데이비스의 <조류독감>(정병선 옮김, 돌베개 펴냄)은 이런 낙관에 찬물을 끼얹는다. 이 책의 내용을 보면, 지금도 동아시아의 어느 습지에서 똬리를 튼 온갖 종류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가 변이를 거듭하면서 호시탐탐 수십억 명에 이르는 새로운 숙주를 노리고 있다. 재앙은 비켜간 게 아니라, 아직 오지 않았을 뿐이다.
2008년, AI 전염병 대유행 사태?
실제로 많은 과학자, 의학자가 2008~2010년의 인플루엔자 전염병 대유행을 예고하고 있다. 20세기 들어 인플루엔자 전염병 대유행은 1918년(4000만~1억 명 사망), 1957년(200만 명 사망), 1968년(70만 명 사망) 등 3번 발생했다. 2008년은 마지막으로 전염병 대유행이 찾아온 1968년부터 정확히 40년 되는 해이다.
30~40년은 종(種) 간 경계를 넘어선 AI 바이러스가 인체 안에서 다른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와 유전자를 맞바꾸는 과정을 통해 사람에서 사람으로 전파되는 능력을 획득하기에 충분한 시간이다. 많은 과학자, 의학자가 2008~2010년을 전염병 대유행 시기로 꼽는 것은 이런 사정 탓이다.
지금 전염병 대유행이 지구를 덮치면 얼마나 많은 희생자가 발생할까? 20세기 최악의 인플루엔자 전염병 대유행이 발생한 1918년 사망자 수(4000~1억 명)를 오늘날의 인구에 대입시켜 보면 세계 인구의 5%에 해당하는 최대 3억2500명이 희생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다.
이런 예상치를 듣고 대다수 사람은 코웃음을 칠 것이다. 지난 100년간 의학 수준이 얼마나 발달했는데, 단순히 인구를 비교함으로써 전염병 희생자를 추정한단 말인가? 그러나 데이비스가 이 책에서 인용한 세계 최고 전염병 전문가의 의견은 비관적이다. 1918년과 2008년을 비교했을 때, 적어도 인플루엔자 전염병 대유행과 관련해서 달라진 것은 없다. 아니, 상황은 더 나빠졌다.
1918~2008년, 상황은 더 나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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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류독감>(마이크 데이비스 지음, 정병선 옮김, 돌베개 펴냄). ⓒ프레시안 |
하나씩 살펴보자. 현재 인류는 AI를 치료할 수 있는 약(타미플루)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제때 공급되지 못한다면 약은 있으나 마나다. 현재 한국 정부는 전 국민의 2%가 복용할 수 있는 100만 명분을 비축한 상태다. 고작 이런 준비로는 전염병 대유행이 닥쳤을 때 제대로 된 대응이 불가능하다.
나머지 상황은 1918년과 다를 게 없다. 당장 2003년 전 세계를 공포로 몰아넣은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사스ㆍSARS)의 유행 때를 회고해 보자. 약 8개월 동안 사스가 전 세계 26개국 약 8500명을 공격하는 동안 100년간 눈부시게 발달한 현대 의학은 속수무책이었다.
사스를 물리친 것은 21세기가 아니라 19세기였다. "주로 19세기 과학에 기원을 두고 있는 공중보건 활동과 감염 통제 조치를 적용한 끝에 사스를 제압할 수 있었다." 즉 환자를 효과적으로 격리하는 것으로 사스를 막았던 것이다. 그런 면에서 2003년 사스가 닥쳤을 때 인류는 운이 좋았다. 왜 운이 좋았는지 데이비스의 설명을 들어보자.
"(사스가 발생한) 중국과 싱가포르는 모두 권위주의 국가이기 때문에 군사적 효율성이 담보된 격리 조치를 시행할 수 있었다(중국, 싱가포르는 군대를 동원해 환자, 시민을 격리하는 것으로 사스의 전염을 막았다). (…) 토론토와 홍콩 역시, (비교적) 우수한 의료진이 포진하고 있는 풍요로운 도시들이다."
20억 명 거주 슬럼은 '질병 공장'
데이비스는 만약 사스가 방글라데시, 아프가니스탄, 자이르에서 발생했다면 그것은 21세기의 첫 전염병 대유행으로 인류를 덮쳤을 것이라고 지적한다. 바로 여기서 1918년과 2008년의 또 다른 공통점이 발견된다. 1918년 인플루엔자 전염병 대유행의 희생자가 많은 이유는 제1차 세계대전 당시의 '질병 공장'이라고 불릴 만한 서부전선 탓이었다.
"'타워팰리스 vs 쪽방'…한국, 세계 12위 슬럼대국")
"오늘날의 인도, 멕시코의 슬럼은 결코 빅토리아 시대의 슬럼이나 1918년 서부전선의 비좁은 병영에 못지않은 질병 공장이다. 열악한 위생 환경에서 생활하는 '숙주의 밀도'가 공기를 통해 전파되는 치명적인 대유행병의 필수 조건이라면, 오늘날의 메가슬럼 역시 악명 높은 빅토리아 시대의 빈민촌만큼이나 과밀하고 비위생적이다."
만약 사스가 초기에 홍콩에서 토론토(캐나다)가 아닌 다카(방글라데시), 콜카타(인도), 뭄바이(인도), 카라치(파키스탄), 더번(남아프리카공화국) 등으로 전파되었다면 어떤 일이 발생했을까? 앞으로 발생할 AI 바이러스가 이 도시의 빈곤 지역을 덮친다면 어떤 일이 발생할까? 참고로 알아두자. 오늘날 대도시의 슬럼 거주자는 무려 약 10억 명에 달한다.
이명박 당선인, 이 책을 읽어라
재앙을 기다리는 것 외에 다른 방법은 없을까? 그다지 뾰족한 방법이 없다. 언제 닥칠지 모르는 재앙이 한반도를 비켜가기를 바랄 수밖에……. 인구의 상당수가 수도권을 비롯한 대도시 인근에 밀집해 있는 남한과 인구의 상당수가 영양 부족으로 질병에 취약한 북한에 AI 전염병 대유행이 닥친다면 그 결과는 상상하기도 싫다.
퓰리처 상을 수상한 미국의 저명한 과학 기자 로리 가렛은 이렇게 충고한다. 한반도 대운하 같은 것에 집착하는 이명박 당선인에게 일독을 권한다.
"이 책을 보라. 피할 수 없는 악몽을 보았다면, 심호흡을 한 번 하라. 그리고 정치인에게 이 책을 읽고 뭔가 조치를 취하라고 요구하라. 조류독감이 수백만 명의 목숨을 앗아가기 전에."
강양구/기자 (tyio@pressi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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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럼, 지구를 뒤덮다> 등의 저서를 통해 사회학과 역사학, 생태학 분야를 가로지르는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도시사회학자 마이크 데이비스가 조류 인플루엔자에 관한 방대한 자료들을 꼼꼼하게 검토하면서 조류 인플루엔자 위기와 전 세계적 생태·사회·경제 환경 변화의 광대한 연관을 명쾌하게 파헤친 책.
그는 조류 인플루엔자가 막연한 생물학적 재앙이 아니라 전 지구적 자본주의의 문제와 다층적으로 얽혀 있는 우리 시대의 질병임을 강조한다. 이 책은 조류 인플루엔자 대유행이라는 위협은 지구적 규모의 농업 자본주의가 만들어낸 새로운 생태적 조건에 바이러스가 스스로 적응해가는 과정에서 생겨난 것이며, 습지 파괴와 기업의 축산업 혁명, 제3세계의 도시화와 대규모 슬럼의 성장이 조류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변이 가능성을 비정상적으로 높인 원인임을 밝혀내고 그 파국적인 결과를 예측하고 있다.
심각한 문제는, 도시 빈곤의 증대와 시장 원리에 지배당하는 백신 수급 체계, 공공성을 잃은 공중보건 체계 때문에 우리가 이 중대한 위협에 끔찍할 만큼 취약해져 있다는 사실이다. 제약업계의 전횡에 휘둘리고 신자유주의적인 정책에 의해 축소되고 있는 전 세계적인 공중보건 체계의 결함을 변혁해나가지 않는 이상 다가올 대유행병에 대해 무력할 수밖에 없음을 그는 경고하고 있다.
만약 방글라데시나 아프가니스탄, 자이르였다면 사스가 다른 형태의 대유행병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영국 학사원은 사스 발병 사태에 대한 사후 평가 과정에서 바로 이런 '만약'의 문제를 제기했다. "바이러스가 홍콩에서 토론토가 아니라 아프리카의 더반으로 날아갔다면 어떻게 되었을지를 상상해보라. 더반은 토론토와 면적이 비슷하지만 보건 기반시설은 토론토에 한참 못 미친다. ..." ... 분명 인플루엔자 대유행은 제3세계라고 해서 봐주지 않을 것이다.-p96-97 중에서
우리는 H5N1의 피할 수 없는 도래를 기다리고 있는 상황이다. 연못에서 헤엄치는 오리와 이웃집 고양이를 불안하게 바라보면서 말이다. 따라서 사라져가는 습지와 공장에서 생산되는 닭과 심각한 빈곤이 우리가 소중히 여기는 존재의 안전과 얼마나 깊이 연관되어 있는지 깊이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p220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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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지구를 입양하다> -대인,성,경제,문화, 등등 대안적 아이디어나 시행사례, 상상력들이 쓸만하다. 이것저것 새로운 시도, 실험을 해보기에 좋을 듯 싶다. 아래 목차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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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환경과 생태
지구를 입양하다|하수 습지를 자연보호구역으로|자갈 가루로 지구를 구하다
자기 산업 배출물을 먹도록 하다|세이브 더 월드 클럽
자이살메르 Jaisalmer - 황금도시의 붕괴를 막자|관광으로 황폐해질 섬을 구해내다
덮인 도시하천을 열어주다|코끼리 사냥권을 마을에서 통제하다|유인원 프로젝트
나무 위의 집은 생태휴양지이다|숲밭|식기세척기 물이 식물에게 좋다
생태변기|퇴비식 변기 - 시의회의 장려금|유기 공중 수영장|자연의 권리 선언
다음 세대를 위한 협의회 The council for Posterity
자연 단계 The Natural Step -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국가 계획
2. 자기계발/의료건강
마음가짐 문제 - 사고방식을 바꾸면 더 오래 산다|포트폴리오 형 인생 살기
무차별적인 선행과 넋 놓을 정도로 아름다운 행동을 해보라
자기만의 십계명을 만들어 보라|호의와 열의를 갖고 듣다|두뇌 교환 - 브레인스토밍 모임
대중연설 연습을 위한 연설 모임|영혼을 새롭게 해줄 은둔처를 짓다
디펙스 Dipex - 환자 치료경험 데이터베이스|잠든 환자를 문병 온 사람들을 위한 방명록
강변실명증 River Blindless의 위험으로부터 3천만 명을 구하다
산아제한의 대가로 마약중독자들에게 2백 불을 주다|에이즈 - 나는 어떻게 살아남았나
임신 및 출산 도중에 노래를 부르다|돌고래 조산사|괴짜들이 더 건강하다|건강 지수
건강 비법(조언) - 최상의 10가지|의사를 위한 히포크라테스 방문그룹 네트워크
병원 회진을 도는 수련의를 위한 시|알츠하이머 환자에게 다가가는 방법으로 노래를 이용하다
친구와 내기를 해서 담배를 끊다|건강을 위한 터치(접촉)의 달
아픈 아이들을 위한 원격 동화상 기술|자살사건 음성인식
패치 아담스씨의 '양호' 공연|병원 주변의 야생동물 구역
3. 문화/대인관계
마르셀 프루스트 지원단|추억상자 만들기|DIY 개인지도
영화 상영 후 관객들끼리 토론하기|북팔 Book Pals
www. DoBe.org - 베이징에서 바르셀로나까지 도시를 다시 부족화하다
버닝맨 - 구경꾼 없는 축제|소음 정도를 포함한 음식점 평가
슬로우푸드 - 두 시간 동안 먹는 점심을 지키는 세계적 운동
구루(guru: 영적 지도자)?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남자친구는 데이트를 하기 위해 20불을 맡겨야 한다
스피드 데이팅 - 또 만나기 전에 7분간 대화해보다|결혼 전에 캠핑을 같이 가다
혼전 적합성 평가 테스트|무삽입 섹스 파트너|새 탄트라 요가
비난 대 칭찬의 비율이 부부의 행복을 예고하다
4. 사회
도심지역의 과일나무|금요일을 주말의 시작일로 만들다
미아를 위한 GPS 팔찌|히치하이커 안전 엽서|삶의 질 - 임종 시의 견해
인도인들의 문자해독력 증진을 위해 노래에 자막을 달다
매맞는 여성을 위한 무료 경보발신기|휠체어 사용자를 위한 이동식 극장 좌석
휠체어를 탄 경찰|휘발유와 함께 파는 보험
맹인에 대해 가르치기 위해 음식점 불을 다 꺼버리다
박애주의자를 위한 셀프헬프(자조) 그룹|실업자에게 텃밭을 나누어 주다
밭을 필요한 사람에게 주다|짚거죽 집에 살다
집을 사기 전에 길거리에서 잠을 자보다|할당통보 없이 지방세를 부과할 수 없다
공동주택 거주자를 위한 80시간 노동세|노동세(노동으로 내는 세금)
사회 산업특구 - 사회혁신을 위해 규제를 완화하다
공무원 응대양식 - 공무원에게도 작성할 서류를 주다|정책 결정을 위한 시민 배심원단
원조대금을 가임기 여성에게 주어 인구 압박을 덜어주다
마리화나씨 거래를 합법화하다
21세가 되는 시민 모두에게 8만 불을 줌으로써 불평등을 줄이다
젊은이들에게 줄 지역사회의 보조금을 젊은이들이 결정하다
재소자를 선도하는 옛 재소자들
실수에 대해 반대성향을 가진 사람들로 재소자그룹을 만드는 교도 행정
판사가 피해자에게 강도의 집에서 물건을 가져가도록 허락하다
범죄의 고리를 끊기 위한 브라질 지역사회의 교도 행정|작은 감옥이 더 조용하다
감옥을 둘러싼 낮은 벽|배심원이 중간에 막고 질문을 할 수 있다
인간 친절 재단|영앳하트 Young At Heart - 65세 이상 노인을 위한 공연극장
취향이 같은 노인들의 집|노인이 된다는 것을 체험해보다
골프차(골프카트)만을 위한 시가지의 허가차량으로
스마트 카 - 아주 새로운 교통 시스템을 위한 제안|스마트 도시교통 웹사이트
길바닥에 그려진 눈동장 시선 방향 표시|의무 교통패스 방안
5. 공동체
빈민 중의 빈민을 돕는 그라민 은행|주민 모임이 예산을 할당하는 브라질의 도시
가비오따쓰 - 가혹한 환경 속의 자급자족 공동체|그로닝겐 - 자동차 없는 자전거 도시
꾸리찌바의 시민의식이 되살아나다|자유독립공화국 프레스토니아
라다크 - 오래된 미래|라다크 - 전통의학을 되살리다|다만후르와 '인류의 사원'
거실을 거리까지 늘리다|여러 가정으로 이루어진 일 잔치 모임
공동 부모(공동 육아)|도심주민들이 자체 유람버스를 운행하다|이웃의 날
이웃혁신 프로그램|이웃살롱|이웃과 함께 하는 식사|비공인 지역사회 까페
비타민 T-부족 비타민 The Tribal Vitamin|지역사회 건축가들을 위한 패턴 언어
6. 교육/육아
알파벳 가로수를 만들어 나무 이름을 익히다|도전 시 암송
10대가 운영하는 앰뷸런스|적절한 에너지 행동 - 유치원에서 배우는 사회기술
사회사업가를 위한 학교|학교 사회변화창안 워크숍
델리 빈민가 아이들을 위한 컴퓨터 자기교육
터프러브(힘든 사랑) - 삐따기 자녀 길들이기|학교의 걷기반 '토론 살롱'
정원에 태양계의 모형을 만들다|재능나누기|도제 - 장인 연대
아기들을 위한 수화 언어|우는 아기를 달래주는 무릎 굽히기
잘 먹으면 스티커와 모자를 상으로 받는 걸음마 아기|아기에게 전달되는 가족의 소음
7. 국제/정치
수리가 필요한 자전거를 개발도상국에 기증하다
지구 밖 여행을 하는 사람들을 위한 십계명 - 제국주의에 대한 반성
규모에 대한 10가지 원칙|제3세계 구걸문화를 바꾸다|미합중국을 분할하다
온건한 초국가 기국의 기준|스위스 헌법을 수출하다
정치인에게 후원자들의 로고가 실린 옷을 입으라고 하다|시장을 공원 벤치에서 만나다
핵무기가 불법임을 법원에서 판결하다|분쟁해결 언론
8. 경제/과학
이타카 아워 - 지역발생 화폐|공동체 발행 통화
참석자들이 회의가 시작되기 전에 의사록을 쓰다|프로젝트 및 아이디어 교환 PIE
새 직원들을 모집하고 돌봐주는 종업원들에게 보상을 주다|회의 때마다 아이디어 세 개씩
사업에서 쓸 수 있는 업무 크레디트 시스템
엑스자 모양 건물이 창이 많은 사무실을 최적화한다
근속연수에 대한 보상으로 자유시간을 더 많이 주다|은퇴한 기업인을 구매자와 연결시키다
협상가의 차액을 공동의 목표에 쓰다|흥정 시 가격차이를 분산하기
닐스 야드 Neal's Yard 원칙 - 유기농 자연식품 가게|주주 Zoo-Zoo 식권
주주에게 돈을 벌어주어야 한다는 주식회사의 의무에 단서조항을 달다
장기주식 Long-term Share|바람과 물에서 나오는 연료 - 수소
1인당 사용 탄소를 할당하다|잃어버린 동물을 찾는 광고로 지진을 예측하다
프로젝트 구텐베르크|주요 도서관에 모든 책의 디지털 본을 보내도록 하자
시각 샘플링 기계와 만나다 - 만족도를 시각적으로 파악하기
과학자를 위한 히포크라테스 선서|과학자들의 초월적 경험을 위한 웹 문서보관소
매일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이메일로 받다|은퇴한 과학자를 위한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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