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1)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여울 2008-01-25 1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림 사람들이 오랫만에 모였다. 진주에서 올라온 돌쇠성때문이다. 늦을 무렵, 연구원정책을 담당하는 친구의 이윤이 무조건 먼저 아닙니까?라는 이야기에 설명을 덧붙이는데 비집고 들어갈 틈이 만만치 않다. 차일로 논의를 미뤄보지만 말이다. 낙서로 남긴다. 선택과 집중-효율이라는 용어에 깔린 독재와 독선, 분권은 회자조차 되지 않는다. 불행한 것은 구호만 선명히 남아, 사고를 점유하여, 너도 나도 외친다는 것이다. 한 물 건너간 줄 알았는데, 더 불꽃을 태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