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앗을 팔기 위해, 2세대에는 출하량이 적거나 거의 없애는 유전자조작을 한다고 하는데, 아무 죄없는 씨앗을 2세대 거세를 시키며, 그 거세를 위해 연구력을 총동원하는 짓이 이 사회를 위해 바람직한 일인가?

먹는 것 가지고 장난 치는 놈들 아닌가?

사람을 위해 하는 일인가? 자본을 위해 하는 일인가? 자본을 위해 하는 행위가 사람에게 어떻게 민폐를 끼치는지? 결국 사람인 내 입 안으로 들어오는 일인데, 유령같은 자본을 키워준 일이 유해한 칼날을 품은 아이를 낳고 어이없게 내 심장을 겨누게 되는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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