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의 세미나 주제테이블에 <지구>를 올려놓았다. 얇은 책-두꺼운 책, 읽기 쉬운 책-읽기 어려운 책. 논의를 하다보니 퍼온 아래글이 겹쳐진다. 유사한 결론과 인식에 이른다. 아는 것 나누는 것 만드는 것 쉽고도 어려운 일이다.

>> 접힌 부분 펼치기 >>

 

2050, 석유 공급이 한계를 넘어섰다. 중국-인도의 많은 기업들이 가동을 멈추게 된다. 일순간 통제되지 않는 현상이 일어난다. 2070년 유엔의 대안체제는 농산물 국가자급 조약을 채택했다. 2100  미국주도 시스템은 드디어 모라토리엄을 선언하였다.

 의심-의문

 - 한 관점으로 응시 입체적면이 부족한 것은 아닌가/곡물지정학?

 - 원자력에 대한 시각은 어떻게 보아야 할 지 - 공황체계 과거 정세분석의 맹점은?

돈을 모으는 방법이 사채업자를 닮았다. 달러라는 지뢰와 함께 - 프리메이슨,음모론, 다른 관점에서 보는 것은 필요하지 않는가? 곡물

사채깡패업자 - 변동금리로 돈을 빌려준다. 일정정도 부를 축적하게 한다. 통화와 공급원(석유)를 교란한다. 일정한 도산을 유도한다. 이자율을 높인다. 석유가격상승분, 헐값에 사들여 그동안 누적된 부가 고스란히 이전된다. (폭력적 전취방법) 돈놀이, 돈이 돈을 낳고, 생산활동의 대부분을 일거에 흔들어 제 몫으로 한다. 반복되는 국가도산시스템,

개발이 아니라 통제가 목적이었다. 대부분의 나라는 이런 시스템으로....기획된 것은 아닌가?

석유자본과 달러기축을 들어올리면 그 신경망이 아주 작은 지구 한귀퉁이의 나라에 까지 들려올려진다. 그 신경망의 맥박은 자본과 석유라는 심장으로  뛴다.  공급원인 석유도 바닥, 이제 다른 시스템이 필요할 때, 이런 전방위적 기획시스템은 그 자체가 혼란이다.  자본과 석유로 움직이지 않는 작은 시스템만이 살아남는다. 새로운 신경망이 필요하다. 중앙집중화가 가능했지만 전지구적인 기획이 가능했지만 더이상 도시는 전방위적 곡물과 분업의 메카니즘이 먹히지 않는다.

대안-지금

- 한미에프티에이/투기와 투자/현재 유가와 금융상태를 어떻게 볼 것인가

- 우리의 금융, 거품

- 미국의 민주-공화당의 작태와 일관성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