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재 1%안만 들어가는

 동네 대학(ICU)이 문을 닫게 생겼다한다

  아무도 사립대학이어서 어떻게 될지 알려고도 알려주지도 않았다

 

  안해가 코디일을 한다

  백만원넘게 받는다 하는데 일가에 깔린

  다단계같은 돈덩어리 할부금과 들어가는 비용을 제하니 남는 것이 별반없다

  누구도 코디를 특수고용노동자라고 알려주지도 않고 알려고도 하지 않는다.

 

 비정규직으로  평생을

 살아왔고 일하여 왔지만, 노동자라고

 파업은 다른 사람이나 하는 일이라고  알았다

 누구도 파업의 권리가 있다고, 노동자임을 알려고도 알려주지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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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뱀발. 그림자처럼 싸움은 늘 곁에 있어도 정작 나만은 전투하고 있지 않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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