볕뉘




포항 꿈틀로 전시가 끝난 지 얼마되지도 않아 또 전시. 놀라시기도 할텐데 <다-다르다> 전시도록을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내용-형식이 이어지는 전시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무릅쓰고 이어가기로 했답니다. 


아시겠지만 글, 텍스트가 많습니다. 


아마 텍스트를 소화해내야지만 전시개요를 알 수 있는 불편한 전시이기도 합니다. 숨은 그림처럼 도록 안에 소개되는 책을 지도로 해서 살펴보셔도 좋을 듯합니다. 늘 전시는 많은 분들과 공감하고 나누고 싶은 데 역시 뜻대로 되지 않는 것도 전시이기도 합니다. 늘 관심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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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02 14:01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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