틀 안에서 사유



- 전반적인 능력은 핀란드와 마찬가지로 높아가고 있다. 이 점은 인정하여야 한다.

- 대학은 학생대비 교수의 수는 OECD 국가에서 최하위 수준을 면치 못하고 있다. 학교별로 열악한 정도도 심하다. 대학내 품질이 높지 않고, 학교별로 차이가 현상태를 고착화하는 원인이기도 하다.

- 학생 1인당 지원금액은 상상을 넘어설 정도로 균등배분이다.

- 혼자 능력과 똑똑하지만, 협동하여 일을 처리하는 것이 무척 서툴다. 경쟁이 만연해있어 팀플레이에 익숙하지 않다. 이점은 미국학생들이 최소한 월화수목금금금인 우리와 비교해 월화수목금일일이어서, 팀웍을 높이는 일상활동을 하기때문이다.

- 민주노총, 한국노총, 울산현대노조 등 상급단체들이 교육에 대한 담당자도 없거니와, 앞날의 노동자에 대한 교육에 대한 고려도 없다. 실업계학교나 일터에 교육프로그램, 강사로 참여하는 고민조차 하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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